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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시장 박영순)는 오는 4월 1일부터 4월 5일까지 관내 농경지 중 유기질비료를 신청하지 못한 농가 또는 필지를 대상으로 유기질비료 추가신청을 받는다. 구리시는 지난해 12월에 유기질비료 신청을 받아 금년 2월에 개인별로 배정하여 통보하였으나 개인사정으로 신청기간을 놓친 농업인이 많아 이들에게 혜택을 주고자 추가신청을 받는다고 한다. 유기질비료 신청이 가능한 필지는 구리시 관내 농경지로 한정되며, 지원을 받고자 하는 자는 신청서 접수 이전에 농산물품질관리원에 농업경영체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자가소비 목적의 농업을 영위하는 자에게는 지원되지 않으며, 경지면적은 최소 1,000㎡이상이여야 하고, 상한은 20,000㎡(2ha)까지 이다. 신청서는 구리시청 산업경제과(농업
정치.경제
송유미기자
2013.03.2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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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19일 진접읍사무소에서 한국전쟁 직후 55년부터 63년 사이에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들의 재취업 및 창업정보 제공 등 안정적인 노후설계 지원을 위하여 “베이비부머세대 새일 찾기 프로젝트”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대표기업인 (주)삼국, (주)우신벨로프 등 17개 기업이 현장에서 직접 면접을 진행하였고, 남양창호 등 20개 업체가 간접 참여하여 맞춤 인재 발굴을 위한 구인활동을 진행하였으며, 500여명의 시민이 행사장을 찾아 열띤 구직활동을 펼쳤다. 현장참여 기업의 구인수는 총 85명으로 현장에서 면접을 본 구직자 146명 중 50명이상이 일자리를 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매월 권역별로 소규모로 진행해 오던 것을 남양주시 전지역으로 구역을
정치.경제
송유미기자
2013.03.20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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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소방서(서장 정요안)는 2013년 청렴시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소방시설 종합정밀점검 보고서 제출이 4월부터는 홈페이지 등록을 통해서도 접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소방시설 종합정밀점검이란 일정규모(소방시설종류, 연면적) 이상의 건축물 관계자가 연1회 실시하는 것으로 건물내 모든 소방시설을 시험 작동하여 이상유무를 확인하고 30일 이내에 그 결과 보고서를 관할 소방서에 제출해야하는 법적 의무사항이다. 또한 소방시설 종합정밀점검은 전문성이 요구되어 대부분의 건물관계인은 전문 점검업체에 의뢰하고 있다. 소방관계자는 “현재까지 소방시설 종합정밀점검 보고서 제출은 관례적으로 점검업체에서 직접방문하여 제출해 왔으나 그 틀을 깨고 홈페이지 접수를 통한 실효성과 편리성을 도모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사회
다산일보
2013.03.2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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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내음이 물씬 느껴진 지난 17일, 남양주시 진건읍 소재 가구대통령(대표 김병호)은 봄맞이 ‘천원의 행복’ 행사를 진행하였다. 천원의 행복은 가구를 경매방식으로 천원에 판매하고 판매액 전부를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즐거운 나눔 행사이다. 어린 아이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가족단위로 나온 150여명의 시민들은 천원이라는 싼 값에 가구도 사고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이 행사에 이른 시간부터 모여들었다. 사람들은 각자 마음에 드는 가구에 이름을 쓴 천원짜리 스티커를 붙여 표시를 하고 스티커를 붙인 사람들끼리 모여 가위바위보로 낙찰자를 정하며 다들 즐거운 모습이었다. 특히 신혼살림을 마련하러 온 커플이 가위바위보에 이겨 천원에 화장대를 가져가며 무척 기뻐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정치.경제
손상미
2013.03.2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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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경찰서는 지난 7일 오후 6시경 교통사고조사계에서 오토바이로 행인을 치고 달아난 신 모(30대)씨를검거했다. 사고는 지난 1일 새벽. 1시경 구리시 인창동 305-3앞 이면도로를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맞은편에서 걸어오는 피해자 A씨(남, 31세), 딸 B씨(여, 3세)을 충격한 후 그대로 도망갔다. B씨는 경상이었으나 A씨는 8주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현장에 버려진 오토바이가 무등록 오토바이로 소유자 확인이 불가능해지자, 구리시 일대 배달업체 100여곳을 탐문수색 실시하고, 차대 번호로 판매경로를 추적하여 범인의 근무지와 주거지를 확인하였다. 이후 신 씨를 사고조사계로 출석시켜 범행에 대해 자백를 받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사건·사고
다산일보
2013.03.2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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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지난해 9월 불구속 기소된 윤재수 새누리당 남양주 을구 당협위원장과 이의용 경기도의원이 19일 의정부지방법원 1호 법정(형사 11부)에서 변호인의 최종 변론과 증거자료를 제출했다. 윤재수, 이의용씨는 지난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여론조사와 향응 제공혐의로 기소됐다. 1심 선고는 오는 4월 12일 오전 10시 1호 법정에서 속개될 예정이다.
사건·사고
다산일보
2013.03.2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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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최재성 의원(민주통합당, 남양주갑)은 19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전해철▪최민희 의원과 “정치혁신 10년, 그 현주소”토론회를 공동 주최했다. 문성근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국민의 자발적 참여를 두려워하는 정당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주제로 첫 발제를 시작한 이날 토론회는 정치평론가 고성국, 문용식 민주통합당 정치혁신위원, 문태룡 민주주의3.0 연구소 이사, 성한용 한겨레 정치부 선임기자, 손석춘 건국대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토론에 참여했다. 최재성 의원은 토론회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시민 출현, 이제 새로운 정당으로 재구조화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최재성 의원 인사말 전문민주당은 대선 패배이후 혁신이라는 과제 개혁이라는 과제 앞에 무기력해져 있다. 혁신
정치.경제
송유미기자
2013.03.1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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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경찰서(서장 이창무)는 지난 19일 학교폭력 근절 방안의 일환으로 학교폭력 가해학생과 비행청소년들의 선도에 앞장설 선도심사위원회 위촉식을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남양주서 선도심사위원회는 경찰서장 등 경찰관으로 구성된 내부위원과 장학사, 변호사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외부위원 등 모두 10명으로 구성되어 앞으로 경미한 사건의 소년범에 대한 입건 또는 훈방 여부를 결정한다. 이날 행사에서 이창무 서장은 “선도심사위원회는 소년범의 훈방과 입건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회의인 만큼 위원들이 소년범의 선도와 장래에 초점을 맞춰 달라”고 부탁했다. 이밖에도 남양주서 청소년계에서는 문제학생들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웃음치료, 댄스교습 등을 실시하는 특별선도 프
사회
김태우 기자
2013.03.1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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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시장 박영순)는 왕숙교 인근 왕숙천로의 미끄럼방지시설을 정비하여 소음으로 인한 주민불편을 해소하기로 했다. 구리시 수택동 남양 아이아파트와 원일빌라 인근 왕숙천로에 설치된 기존의 미끄럼방지시설은 2미터 간격으로 폭 1미터의 미끄럼방지 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차량이 지나가면서 드르럭, 드르럭하는 소음이 발생되어 주민민원의 원인이 되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기존의 낡은 미끄럼 방지시설을 제거하고 간격을 띄어서 포장하는 공법이 아닌 길이 320미터, 폭 3.5미터 구간 전체를 사업비 5천7백만원을 들여 미끄럼방지포장을 하기로 했다. 이 미끄럼방지포장은 오는 23일 토요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일요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 번에 새롭게 시설되는 미끄럼방지 시설
시정.의정
김태우 기자
2013.03.1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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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경찰서(서장 이창무)는 정신지체를 앓고 있는 가출인을 2년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낸 두 경찰관의 선행이 화제가 되고 있다. 남양주서 도농파출소 박정원 경위와 최재성 순경은 지난 17일 오후 5시경 남양주시 가운동 왕숙천 방죽길을 도보순찰 하던 중, 옷차림이 허름하고 반쯤 풀린 눈으로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이상하게 행동하는 한 남성을 발견했다. |이에 두 경찰관은 이 남성에게 다가가 어디를 가고 있는지 질문했지만 남성은 어눌한 말투로 횡설수설 하였다. 박정원 경위는 남성이 장애를 앓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경찰관을 보고 긴장하여 울먹이는 남성에게 “가족을 찾아줄테니 걱정하지 말라.”는 말과 함께 주머니 속 사탕 하나를 주었다. 남성을 데리고 파출소로 온 박정원 경위와 최재성 순
오피니언
송유미기자
2013.03.1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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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보건소는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 발견해 치료율을 높이고자 관내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국가 5대 암의 검진을 독려하고 있다. 지역의료보험가입자는 월 8만9000원 이하, 직장가입자는 월 8만5000원 이하의 보험료가 부과된 만40세 이상 홀수년도 출생자가 검진 대상자이다. 검진을 원하는 주민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정한 병의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으면 된다. 검진기관 방문 시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검진 안내장 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검진 전날 밤 10시부터 금식을 해야 하며, 특히 대장암 검사 대상자는(만50세 이상 누구나) 채변을 가지고 가야 한다. 국가 무료 암 검진 대상자는 국가 암 검진을 통해 암으로
오피니언
김태우 기자
2013.03.1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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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이석우 시장)는 시청 다산홀에서 19일과 20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장베드로 세종대교수의 해설이 어울어진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감상한다. 이 교육은 지난 2월에 실시한 간부공무원 대상 반고흐전 미술관람 및 도판 (찰흙)체험 과도 맥을 같이 하는 것으로서 공무원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체험교육의 일환이다. 남양주시 공무원들은 “시민과 소통하기 위한 창조적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딱딱한 교육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것 같다. 공무원 교육의 패러다임도 미술이나 공연을 체험하는 창의적인 교육이 도입되는 것 같다”며 환영했다.
교육.문화
손상미
2013.03.1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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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다양한 협동조합이 건강하게 설립, 성장할 수 있는 협동조합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한 「남양주시 협동조합 기본계획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지난 19일 남양주시청 푸름이방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이석우 남양주시장과 부시장, 국․소장 및 협동조합 전문가, 관내에서 협동조합을 설립 또는 준비하고 있는 시민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남양주시의 사회적경제 환경 분석과 함께 협동조합 기본계획 내용 및 추진전략을 제시하고 전문가, 공무원, 관련 시민의 질의응답을 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번「남양주시 협동조합 기본계획」은 협동조합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중장기비전 설정 남양주시 협동조합 모델 수립을 위한 프로세스 구축 맞춤형 교육 및 인
시정.의정
송유미기자
2013.03.1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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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시장 박영순) 드림스타트 사업팀은 지난 3월 16일(토) 구리시축구협회(회장 박학규)와 2013년 취약계층 아동의 사회성 향상을 위한 축구교실인 ‘드림하이킥’ 운영 협약을 맺고 왕숙체육공원 축구장에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드림하이킥’ 운영 협약은 구리시축구협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지원 문제를 같이 고민하고 해결하고자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한 축구교실을 운영하기로 결정하면서 이루어졌다. ‘드림하이킥’은 앞으로 매주 토요일 왕숙체육공원 축구장에서 드림스타트 참여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축구교실을 운영하게 된다. 한편 구리시축구협회는 어려운 아동을 대상으로 한 사업의 취지를 충분히 이해하고 유니폼 등 필요한 축구용품을 후원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것
스포츠.탐방
김태우 기자
2013.03.1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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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제12회 경기도 장애극복상 수상자로 용인시 김기호(남, 58세), 구리시 조숙영(여, 48세), 하남시 강석주(남, 74세)등 3명을 선정 했다. 지체장애 3급인 용인시 김기호 씨는 그동안 용인시 장애인종합민원상담센터 운영 및 쓰레기봉투를 제작하는 재활작업장을 만들어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장애인을 위해 봉사해왔다. 지체장애 1급인 구리시 조숙영 씨는 소아마비로 인한 하지마비 장애인으로 휠체어생활을 하는 중증 여성장애인의 삶의 역경을 극복하고, 만화·아동 미술교육자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 장애인의 복지증진에 기여했다.시각장애 1급인 하남시 강석주 씨는 매년 흰지팡이의 날 행사를 개최하여 시각장애인들의 복지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등 중증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장애인을 위해서
오피니언
손상미
2013.03.1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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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가 출범 후 공직자 및 공기업에 근무기강 확립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구리농수산물공사 직원이 근무시간에 술을 마시다 적발되어 물의를 빗고 있다. 구리농수산물공사 직원 A씨는 지난 14일 오후 1시 50분경부터 2시 30분에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내 A 식당에서 근무 중 음주를 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적발 됐다는 것. 이와함께 농수산물 법인 및 공판장 간부인 A 팀장, B 과장, C 직원이 근무시간 중 현장에서 음주하다가 현장에서 적발 된 것으로 밝혀졌다.
사건·사고
다산일보
2013.03.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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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 세금을 걷는 과정에서 알게 된 개인정보를 이용해 체납자가 받아야 할 공탁금을 빼돌린 구리시 공무원이 지난 3월초 검찰에 적발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수원지검 특수부는 사기 등 혐의로 구리시청 세정과 계약직 공무원 41살 김 모씨를 구속기소했다. 김 씨는 2011년 10월 안양시청 세정과 계약직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50여만원의 세금을 체납한 A씨 앞으로 1억6천만원이 법원에 공탁된 사실을 알고 A씨가 1억6천만원이 넘는 세금을 체납한 것처럼 서류를 꾸며 공탁금을 가로챈 혐의다. 김 씨는 지방자치단체가 체납 세금을 받기 위해 법원에 요청한 체납자들의 공탁내역 정보를 보고 A씨가 해외에 거주한다는 점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사건·사고
다산일보
2013.03.1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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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구리시의 지역농협과 새마을금고의 예금 및 대출금리가 1금융권의 각 지점별 동일한 금리에 비해 제각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현상은 독립 법인체인 지역농협과 새마을금고들이 경영실적에 맞춰 나름대로 여수신 금리를 적용해 놓은 결과다. 본지 확인결과 남양주시에서는 7개 지역농협 가운데 1년 정기예탁금 기준으로 화도농협과 와부농협의 예금 금리가 가장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남양주에서는 자산규모로 보면 진접농협이 가장 크고, 미금농협에 이어 화도, 와부농협이 큰 편이다. 지역농협이 하나 뿐인 구리시의 구리농협은 재무구조가 우수한 농협으로 꼽히고 있다. 새마을금고는 화도새마을금고의 규모가 가장 크다. 관내 새마을금고 가운데 진건 새마을금고의 금리가 낮게 책정되어 있다.
사회
최원호 기자
2013.03.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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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금) 오전 4시 30분경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아파트 지하 1층 주차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차량 5대와 벽체 30㎡릍 태워 3천500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뒤 5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남양주소방서는 자동차의 전기적 결함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건·사고
다산일보
2013.03.16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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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가 청년 구직자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두 팔을 걷어 붙였다. 남양주시는 “청년취업스쿨“ 참여자를 대상으로 “CEO와 청년 구직자 간 멘토링제”를 연계하여 추진함으로써, 구인자와 구직자 간 괴리와 일자리 미스매치를 줄여 구직자들이 자신에 적성에 맞는 직장을 찾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청년 구직자들은 취업관련 교육 뿐 아니라 취업 희망 분야에 대한 실무 지식과 현장을 직접 경험해 보는 등의 실전 감각을 쌓고 관련분야 멘토를 통해 여러 가지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기회도 가지게 된다. “CEO와 청년구직자 간 멘토링제”는 청년(멘티)의 희망직종이나 관심분야에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관내 우수기업을 멘토로 결연하여 멘티의 직업 도전의식을 함양시키고 미래성장
정치.경제
김태우 기자
2013.03.16 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