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수) 오전 1시 30분경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의 한 타이어 판매점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8천만원이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로 타이어 판매점(528㎡)에 보관 중이던 타이어와 자동차용품 등이 탔다. 뷸운 다행히 영업이 끝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화재로 인해 판매점 위를 지나는 고압선에 열이 가해지면서 인근 500여 가구에 1시간 20분 동안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
다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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