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지농원, 조복산삼농장 등 방문 농민 격려

남양주시 최현덕 부시장이 미래블루오션으로 대두되고 있는 곤충농가와 조복산삼농가의 영농현장을 방문 격려하여 농가들에게 아주 큰 힘이 되었다. 지난 1일 남양주시 최현덕 부시장은 화도 북한강로(구 금남리)소재 화도꽃무지농원 (대표 장광배)과 수동면 철마산로(구 수산리)소재 조복산삼농장(대표 박동준) 농가를 방문했다.

최현덕 부시장은 이날 장광배씨가 운영하는 화도꽃무지농원을 첫 번째 방문하여 곤충산업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곤충사육의 애로점과 경영상태 등을 파악했다. 특히 유통·판로 부분에 더욱 신경 써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또한 수동에서 조복산삼을 재배하고 있는 박동준 농가를 방문하여 현장에서 농장 전반에 관한 설명을 듣고 농장내부를 둘러본 뒤 조복산삼주까지 개발한 농가를 격려했다.

아울러 최현덕 부시장은 “앞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추어 농업에도 빅데이터를 구축해 첨단 ICT를 접목한 스마트팜 기술을 확대 보급하여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소득증대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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