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월)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지금지구의 현대휠스테이트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18톤 규모의 타워크레인이 부서져 3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타워크레인 위에서 작업하던 김 씨는 전날인 22일 타워가 꺾여 부러지면서 추락하다 중간에 걸려 구조됐으나 다리가 절단돼 병원으로 이송, 치료를 받다가 23일 오전 1시경 숨졌다.

또, 타워크레인 사고 부상자 가운데 서울지역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2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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