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등 보훈대상자 중점 지원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PC정비의 도움이 필요한 국가유공자 등 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돌봄 방문서비스를 중점 추진한다.

주요내용은 노후PC 부품교체, 인터넷유해차단시스템 제공, PC 성능 향상 등이며 국가를 위해 희생한 보훈대상자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이들의 정보통신 편의 제공을 위해 PC돌봄 방문서비스를 지원한다. 돌봄이 필요한 보훈대상자는 정보통신과로 전화(031-590-4300, 2307)하여 접수하면 방문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남양주시는 2010년부터 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정보소외격차 해소를 위해, 관내 『기초수급자, 장애인, 노인회관, 지역아동센터, 북부하나센터(새터민)』등을 대상으로 PC 장애처리, PC 성능개선 등 PC돌봄 방문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정보통신과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의 정보격차해소를 위해 PC돌봄 방문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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