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1일(수) 오후 11시경 남양주시 수동면 송천1리 XX교회 인근의 언덕에서 A(55)씨가 스타렉스 차량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사고 당시 시동이 켜진 상태에서 잠시 차를 세운 후 내리는 순간 차가 뒤로 움직이기 시작했고, 당황한 A씨는 차 문을 잡고 세우려다 차량과 함께 약 4m 높이 언덕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으나 숨진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사고 차량을 정밀 조사 중이다.
다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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