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Real Life, in Ubiquitous Flagship House

사) 한국U-City학회 회장 권창희

“지속가능한 사회적 참여와 녹색 생태계와 호흡할 수 있는 Hu(休) + Man(사람)이 살아야 하는 주거공간에 대한 시계열적 요구(Needs)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으로 드디어, 4차산업의 U-City기반의 후설의 현상학이론이 적용되는 프로세스과정을 통하여 새로운 Ubiquitous Flagship House를 낳았다.”

타운하우스는 세기이후 영국에서 처음 등장하였다 런던을 중심으로 테라스하우스라 불리는 상류계층의 타운하우스가 연이어 건축되었다 상류계층의 주거유형으로 건축되기 시작한 테라스하우스는 산업혁명기를 거치면서 중산층 및 서민주택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적용되었으며 오늘날 영국대부분의 도시 및 미국의 여러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타운하우스가 일반화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는 1980년대 초반 고급빌라 개념의 연립주택이 건립되면서부터 타운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증대 되었으나 고층집합주택이나 아파트에 비하면 상대적 으로 인식이 낮은 실정이다. 웰빙 트렌드의 확산과 맞물려 서울경기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타운하우스 보급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현상학이론’과 4차산업 ‘U-City’를 융복합 적용한 최초의 건축물

상식·과학의 내용을 '지향성'이라는 구조를 가지는 순수의식으로 환원하여 거기에 사물의 순수한 본질을 포착하는 것이 현상학이라고 개념정리 할 수 있는데 특히, '자아론적 환원'은 초월적 존재를 개개의 자아의 순수의식으로 환원을 말한다. 이러한 후설의 현상학이론을 공간에 접목시켜보면 주거공간설계를 노에마적 어프로치와 노에스시적 어프로치로 대별하여 설명될 수 있겠다. 본질에 대한 어프로치 노에마로서 자아성찰과 가치추구, 정서적 평안 내면으로 향하는 아이덴티티가 표출되도록 현관과 주차와의 인터페이스의 과감한 도입을 필두로 주방,침실,거실,목욕실,화장실에서 마감재까지 혼을 담아 공간의 내면을 디자인하였다.

반면에 내면에서 외연으로 향하는 '지향성(Intentionalitt)‘은 정원과,테라스, 스카이라인을 조마할 수 있는 View 및 상하층으로 오르내리는 계단, 오픈프라이버시가 보증된 정원, 남자를 위한 창작 공방(작업실), 자녀들의 위한 엑스덴션풀장, 휘티니스공간, 세련된 빛과 소리디바이스, 인프라 공조,전기,가스,통신 등의 흐름을 튜닝하고, 환경과 생활의 하모니를 통제하는 운영체제인 U-city기반의 지능형 스마트하우스를 실현하였다.

‘글램하우스’의  ‘플래그십하우스’(Flagship House) 태동.

플래그십이란 가장 크고, 가장 빠르고, 가장 최신이고, 가장 잘 무장된, 가장 잘 알려진 함선 혹은 함대의 선두 함선을 지칭한다. 체인의 첫 번째 건축물, 또는 최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가 제품을 취급하는 로케이션 등에 지명된다. 지금까지 모든 생태자연, 숲공간,아웃도어 등 다양한 타운하우스형 주거건축 및 공간디자인의 선도적 역할로서의 자리매김을 실현한 ‘최초의 ‘플래그십하우스(Flagship House)태동되었다’ 고 감히 말 할 수 있겠다.

플래그십 하우스는 물리적인 건축물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이번 건설된 플래그십 하우스는 글램하우스 체인의 깃대 역할을 하여 새로운 아이디어의 시험장이 되고, 다른 건축물보다 높은 기준으로 갖추어져 독특한 정체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수익창출보다 브랜드의 이미지 구축과 강화가 목적으로 유통시장에 오픈하였다.  거주자에게  리얼라이프를 만나게 하는 미들웨어가 있다. 즉, 사람과 건축물과 자연과의 호흡,공감, 상호작용의 커뮤니케이션의 미들웨어가 탑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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