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특전예비군(중대장 황정일)는 하천 및 수중정화활동을 끝으로 ‘2017년 여름철 특별 물놀이 안전관리 해단식’을 8월27일 오후2시부터 화도읍 구암리(황새바위)캠프촌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특전사전우회 신현돈 회장(전1군사령관 대장)은 특전맨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사회봉사활동에도 최선을 다하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여 상장을 수여하고 정화활동에도 참여했다.

55사단 소속의 남양주시특전예비군, (사)대한민국재난구조협회 남양주지회, 특전사전우회가 남양주시 안전관리과 화도읍 행정타운, 남양주지역대의 유기적인 협력과 지원으로 2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 했다.

2017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는 캠페인 활동과 구명조끼 무료대여, 심폐소생술 강습 및 실습, 물놀이 안전 인명구조 활동으로 상황실 근무를 실시한 결과 구명조끼대여, 심폐소생술 실습에 일반 시민들에 좋은 호응이 있었고, 특히 수난 구조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실시한 결과 수난자를 구조하고 응급조치 활동에 성과를 얻었다.

남양주시 특전예비군은 매년 회원들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여름철 재난취약지구 예찰활동 및 물놀이안전관리 활동에 특전사를 전역한 예비역을 중심으로 열정을 가지고 지속적인 활동 중이며 겨울철에는 연탄배달 봉사활동과 장애인시설에 자원봉사활동, 수동면노인회 김장봉사에 지속적인 지원과 봉사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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