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뇌 치료사 노정수 소장 강의 돋보여

통계에 따르면 경찰관들의 평균 수명은 63세다. 흔히 말하는 백세시대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다.

경찰관들이 평균 수명을 이러한 원인은 육체적인 피로도 있지만 정신적이 피로도가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경찰관들의 근무 시간에는 항상 과긴장 상태다. 이로 인해 교감신경의 과도한 사용으로 자율신경계의 밸런스가 깨져 무의식중에도 항상 긴장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만성피로가 누적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비일비재하게 접하게 되는 사건사고 현장도 큰 트라우마로 남게 된다.

인체 조직은 기억력을 소유하고 있는데 예로 어떠한 외상이나 충격을 받았는데 그것이 인체조직에 메모리처럼 저장된다는 것,

지난 8일 맑은뇌힐링센터 노정수 소장은 구리경찰서 마음치유사로 위촉되어 힐링이 필요한 경찰관 15명을 선정하여 첫 강연을 실시했다.

노 소장은 뇌마사지 CST(두개천골요법의 약자로 두개골과 천골의 리듬을 촉진시켜 뇌척수액을 순환하여 중추, 자율신경계를 정상화 시키며 뇌기능 개선과 체내 항상성을 회복시켜 주는 자연치유력),강연을 했다.

참석한 경찰들은 흥미를 가지고 적극 강연에 참여했고 “짧은 시간인데도 몸이 가볍고 개운하다며 지속적으로 진행되길 바란다” 는 소감을 밝혔다.

노정수 소장은 향후 1년간 구리경찰관들의 힐링을 위해 정기적으로 강의를 실시하게 된다.

<문의: 맑은 뇌 힐링센터 노정수 소장: 010 8638 5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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