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석은 의원, 집행부에 건의, 공사 진행돼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양석은의원은 남양주시청 출입에 대한 불편함을 시에 건의하여 공사가 진행 중이다.

현 시청사는 1995년 남양주시와 미금시가 통합되기 전 미금시청으로 사용된 건물이다.

시 청사가 통합되면서 급격한 이용 시민의 증가로 6차선 (구)국도 46호선(현재는 도시계획도로)으로 진·출입 정문으로 사용하다 보니 위험한 요소가 하나 둘이 아니었다.

이에 양석은 의원은 이에 대한 해결책을 의정활동을 통하여 여러 차례 시에 건의하여 시에서는 시민의 안전과 편리를 위하여 정문을 넓히고 또 다른 진·출입로를 개설하고자 금년 2017. 9월 발주하여 11월 초 완공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양석은 의원은 지역의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서도 열심히 발로 뛰고 있다. 2018년 6월 준공목표로 현재 5%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수동면 사무소 신축과 도 유지를 이용한 수동복합체육시설도 용역을 거쳐 2018년 12월 말이면 준공될 예정으로 오랜 지역 숙원을 풀어내 진행하도록 하는 7대 남양주시의회의 막바지를 땀과 열정으로 의정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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