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시장 백경현)는 3일 1박2일간 동계올릭픽 계최지인 강원도 평창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 테크노밸리의 성공적 유치,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대우받는 구리시민을 만들기 위한 행정역량 강화 일환으로‘열린혁신 간부공무원 워크숍’을 실시한다.

이번 워크숍은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시정 구호에 맞춰 소통과 화합, 조직의 안정을 제고하고 다가오는 평창 동계 올림픽의 붐 조성과 아울러 간부공무원들의 변화와 시대적 개혁을 적극 받아들이는 마인드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다양한 주제로 한 백경현 시장과의 토크콘서트을 통해 시정 현안과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격이 없는 토론을 진행하고, 평창 동계올릭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평창 마운틴클러스터 시설을 견학하며 각종 시설물의 안전관리 대책 등을 벤치마킹 할 예정이다.

특히 구리시 최대 역점 사업인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 유치를 위해 시민의 간절한 염원이 반드시 이루어지도록 막바지 역량을 강화하는데 결의를 모은다.

백경현 시장은 “열심히 일해주는 간부공무원들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더 시민들의 입장에서 적극행정을 실천하여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 주기를 바라며, 특히 평창동계올림의 붐 조성을 위해 힘써달라고”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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