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월) 오전 6시 30분경 남양주시 별내면 광전리 남양주IC 제설기지 현장에서 염화칼슘을 차에 실기 위해 포크레인 작업을 하다 인부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작업 중 포크레인의 머리 부분이 3m 높이에서 떨어져 옆에 있던 K 모(남/58세)씨의 머리와 어깨 부분을 치면서 떨어졌다“ 고 말했다.

사고를 신고 받은 남양주소방서 119 구조대는 환자를 한양대 구리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으나, 숨진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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