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00만의 자족기능을 갖춘 지능형 도시구현

○ 10만의 시간 속에 달라진 남양주

- 부족한 도시기반시설 확충, 대도시 진입 및 수도권 동북부의 중심도시 기틀 마련

- 사통팔달의 도로망 확충과 선진 교통체계 구축에 전력

- 시민참여 행정 표준모델 정립 및 인구 100만 명품자족도시 도약 준비

- 지역특성을 살린 행복 텐미닛 인프라 확충 및 인구 100만의 자족기능을 갖춘 지능형 도시구현

- 시민의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 향상에 전력하여 명실상부한 전국 10번째 대도시로 성장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1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시청 푸름방에서 2018년 주요업무계획보고회 ’를 개최한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15일 행정복지센터 및 읍면동을 시작으로 오는 18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2018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세계의 최고의 복지도시 만들기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행정복지센터 개청 운영성과와 보완점, 시민주도 참여 행정 시책 등을 비롯, 민선 6기 기간 동안 추진해온 사업 및 시책성과, 올해 역점시책과 주요사업 등이 보고됐다.

한편 주요업무계획은 2일차인 17일에는 교통도로국, 도시국, 경제산업국, 환경경녹지국, 상하수도관리센터, 평생교육원이, 3일차인 18일에는 도시공사, 3담당관, 복지문화국, 행정안전실이 보고한다.

이번 보고회는 2006년 7월 제5대 남양주시장 취임 후 인구 100만 명품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매진해온 10만의 시간 속에 이룩한 성과와 앞으로 계획을 기록으로 정리· 공유하고 명품자족도시 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2018년 추진하는 주요사업을 점검한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시민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약사업과 2018년 주요업무계획이 차질 없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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