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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지구 산마루길 왕복 4차로 개통
국도 43호선과 연결 , 늘어나는 교통량 수요 대처
2018년 01월 25일 (목) 11:02:49 김태우 기자 vanilra@hanmail.net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갈매공공주택지구의 입주로 증가하는 교통수요량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지역균형발전의 일환으로 추진한 산마루길 왕복 4차로 확장공사가 마침내 개통되어 거미줄같은 사통팔달의 도로망을 갖추게 되었다고 밝혔다.

25일 시에 따르면, 산마루길은 경사가 심할뿐만 아니라 급격히 휘어진 길로 인해 눈이 오면 제설작업을 하여도 차량들이 거북이 운전을 할 정도로 차량 통행의 어려움과 보행 및 교통위험으로 인해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많았던 곳이다.

   

특히, 산마루길 확장을 위해서는 공사중에도 기존 차량통행이 가능하도록 해야 할 뿐만 아니라 도로를 4m 이상 낮추고, 도로에 접한 건물들의 진출입로를 일일이 확보해 주면서 작업을 진행하여야 하는 어려운 여건이었다.

그럼에도 시는 최우선적으로 지역주민들이 겪는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기 위하여 지난 2012년 10월 산마루길 확장공사를 위한 협약 체결로 LH가 사업비 199억원을 부담하는등 총 312억원을 투입하여 2015년 5월 기존의 2차로 고갯길을 길이 1,784m의 4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를 시작하여 3년여 만에 우여곡절을 겪으며 개통에 이르렀다.

이번에 개통된 산마루길은 국도47호선과 국도43호선을 연결하는 도로로 갈매공공주택지구를 중심으로 별내택지지구, 다산신도시와 상생발전을 꾀하고 지역간 연계도로 추진으로 보조간선도로의 역할과 향후 인구 증가로 인한 교통량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처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등 지역균형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지역발전의 최대 인프라 시설인 도로를 확충한 결과, 지난해 말 구리시 인구가 20만을 넘게 되었고, 또한 지난해 11월 경기북부 제2차 테크노밸리를 유치할 수있었던 요인중 하나이며 , 아울러 경기동북부 허브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촘촘한 도로망 정비로 더 나은 시민의 삶을 제고하여 대한민국에서 구리시민이 최고로 대우받는 구리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산마루길을 통행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산마루길 확장공사가 준공되기전인 지난 해 12월 15일부터 차도부에 대해 우선 통행을 실시하고, 고속도로 하부를 뚫어 설치하는 인도 및 자전거도로가 완공되는 오는 6월에 최종 준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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