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용호)는 1월 29일 공사 상황실에서 트로트 가수 서정아, 선경, 강소리, 최예진, 임효라, 하유비 등 연예인을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및 구리도매시장 공식쇼핑몰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는 공사 사장을 비롯하여 중도매법인 조합장 등 20여명이 참석하였다.

홍보대사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임기는 1년이며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과 구리도매시장 공식쇼핑몰 홍보 활동은 물론 「비타민을 드립니다」공익 캠페인 참여 및 체험마케팅 SNS 노출, 도매시장 내 다양한 행사 참여와 농수산물 사랑축제 출연 등을 통한 도매시장 이미지를 개선하고 소비자에게 농수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용호 사장은 “이번 홍보대사 임명은 도매시장이 농수산물 유통 현장으로의 브랜드 가치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따뜻한 문화의 바람을 일으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며 “도매시장이 급변하는 농수산물 유통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발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이중에서도 도매시장만의 특색있는 문화 마케팅 확대를 통한 고객친화적 도매시장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