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 신민철, 곽복추, 이도재 의원과 구리시의회 장향숙 의원 선정돼

남양주시의회 신민철 의원, 곽복추 의원, 이도재 의원이 3월 6일(화) 광주시문화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제5회 경기동부권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에서 주최하고 광주시의회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모범적인 지방의정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공헌한 지방의회의 의원을 시상하는 행사로, 총 10개 분야에서 활동이 우수한 의원 18명을 선정하였다.

남양주시의회에서는 총 3개 분야에서 3명의 시의원이 선정되었다.

신민철 의원은 시민에게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법·제도 및 시설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행정감사 분야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곽복추 의원은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시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공을 인정받아 주민참여 소통 분야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이도재 의원은 지역문제 및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 공을 인정받아 의정활동 개선 분야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구리시의회(의장 민경자)도 장향숙 부의장이 6일 ‘제5회 경기 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시ㆍ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의정활동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장향숙 부의장은 구리시 초선 의원으로써 후반기 부의장으로 활동하면서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며「구리시 음식판매 자동차 영업장소 지정 등에 관한조례안」,「구리시 시립예술단 설치·운영조례」,「경로당주치의 제도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구리시 예술인 복지증진 조례」,「구리시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안」,「구리시 치매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구리시 재능기부 활성화 조례안」,「구리시 주택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지역주민의 이익을 대변하고 민생안정을 위한 의정연구 활동으로 지역문제에 대한 발전적 해결방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향숙 부의장은 “이제 4개월 남짓한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구리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현장중심 의정활동 펼쳐 시민의 불편사항 및 각종 시의 현안 등을 꼼꼼히 살피고 의정활동에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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