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조광한 후보 캠프는 통합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6월 13일 남양주시장 선거에서 필승을 다짐하며 발대식을 개최했다.

선거대책위원회는 남양주갑 조응천 의원, 남양주을 김한정 의원, 최민희 전의원이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았고, 조광한 후보와 함께 당내 경쟁을 했던 최현덕, 구동수, 서동완, 박유희, 김창희 예비후보들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매머드급 통합선대위원회를 구성하게 되었다.

선거대책위원회 구성 명단

△상임고문 : 김학록 △공동선대본부장 : 박순길, 최관욱, 임채원, 이광호

△통합상황실장 : 김영수 △자문단장 : 이종찬 △법률단장 : 이원호

△공동노인위원장 : 김정일, 김영희, 남궁춘

△공동장애인위원장 : 최만석, 박기운, 공진영, 김희경

△공동여성위원장 : 서승희, 강미정, 정상연, 송옥화

△공동청년위원장 : 김기준, 박해철, 이종철, 김종길

△종교특별위원장 : 황정일(기독교), 김기문 로사리오(천주교), 이희준(불교)

△조직본부장 : 김성환 △대외협력본부장 : 한상석 △직능총괄본부장 : 이용호

△특보단장 : 노진국

이 외에도 고문단 40여명, 각 지역별 협의회장 17명, 직능담당 30여명 등 총 150여명과 500여명의 특보단으로 매머드급 선대위가 구성되었다. 이로써 조광한 후보는 본격적인 선대위체제를 갖추고 6,13 남양주시장 선거에 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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