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 첫날인 내일(5/31) 오후 2시 ‘다산동 부영프라자 앞’ 출정식
자유한국당 남양주시장 예창근(63세) 후보 캠프는 선거운동 첫날인 내일(5/31) 오후 2시에는 ‘다산동 부영프라자 앞’, 오후 4시에는 ‘진접읍 장현리 하나로마트 앞’에서 각각 출정식 및 집중유세를 한다고 밝혔다.
예창근 후보는 서울도심 10분, 잠실ㆍ강남 30분이라는 목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복합환승센터, 주택지와 철도역간 자전거전용도로 확보, 수석~호평간 민자도로 통행료 인하, 바이모달트램 도입(진접 구도심~신도심, 오남역간), 덕소대교건설, 첨단시외버스터미널 유치, 버스순환노선확충(별내동~갈매동, 다산신도시) 등의 야심찬 교통정책공약을 내놓았다.
이번 6.13지방선거 선거운동은 내일(5/31) 시작해서 6월 12일(화)까지 13일간 진행되고 오는 6월 1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선거일투표가 실시된다.
한편 사전투표는 6월 8일(금)~6월 9일(토) 양일간 전국 각 읍ㆍ면ㆍ동마다 1개소(군부대 밀집지역 등에는 추가 설치)에서 실시하며, 거소투표 대상자를 제외한 모든 선거인은 사전투표에 참여하여 소중한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다.
최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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