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공동체 금이야옥이야.‘금나와라 뚝! 딱! 마을 및 골목 사진 전시

남양주시 금곡동 상인공동체 ‘금이야옥이야(대표 조규영)’에서는 금곡동상점가총상인회(회장 김영필)와 함께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남양주 아트센터(남양주시 금곡로 55)에서 ‘금 나와라 뚝! 딱! 마을 및 골목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2018 경기도 마을가꾸기 선정사업으로 ‘우리 마을 우리 골목’이라는 주제로 사진을 통해 지역주민 간 소통을 강화하고 금곡동 지역을 좀 더 알리고자 마련됐다.

사진전에는 금곡동에서 일어나는 일상생활 모습, 금곡동의 현재와 과거의 모습, 마을 및 상점가, 골목의 모습을 상인공동체 금이야옥이야에서 직접 촬영하거나 지역주민들이 직접 찍어 출품한 사진 60여 점이 전시된다.

‘금이야옥이야’의 조규영 대표는 “발품을 팔아 주민들이 사진에 대해 배우고 익혀서, 카메라와 스마트폰을 들고 마을 이곳저곳을 누비면서 담은 사진에서 금곡동의 현재·과거·미래의 모습을 발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19일 전시 첫 날에는 금곡양정희망케어센터(센터장 김기수)와 함께 저소득 아동‧청소년 60명을 초청하여 치킨, 슬러시 등을 직접 만들어 한 끼의 외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금 나와라 뚝! 딱! 마을 및 골목 사진전’관련 문의는 남양주시 금곡양정희망케어센터(☎ 031-523-902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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