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부문 5명, 오는 8월 31일까지 추천받아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시의 위상을 높이고 시정발전에 기여한 시민들에게 시민대상을 수여한다.

시에 따르면, 제 24회 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사회봉사, 문화예술, 산업경제, 보건환경, 교육 및 체육진흥 등 5개 부문에 시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시민들을 오는 8월 31일까지 추천받아 선발한다.

추천을 희망하는 시민은 남양주시청의 각 부서장과 읍·면·동장, 유관기관·단체장의 추천이나 시민 20인 이상의 연서를 받아 신청할 수 있으며, 자격요건이나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최종대상자는 남양주시 포상조례 심사위원회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하며, 오는 10월 5일 제 24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 계획이다.

한편, 시는 오는 10월 5일 시청광장에서 시민의 날 기념식과 함께 조광한 시장 취임 100일 시정활동 보고와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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