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지역내 청년과 중‧장년층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중장비면허 취득과정’교육을 실시하여 총 30명이 수료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내 물류와 유통구조가 대형화‧기계화되어 3톤미만 지게차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총 4기로 진행했다.

교육과정은 이론수업 6시간, 주행실습 6시간 등 총 12시간으로 구성하여 무시험으로 진행됐다.

임홍식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중‧장년층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내 기업체의 구인난을 해결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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