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 남양주시 도농동 부영아파트 30여명이 시청사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주민들은 인근에 경기도시공사에서 시행 중인 다산신도시 조성을 두고 단지 주변 도로의 입체화 도로를 요구하고 도로 위에는 녹지 공간을 확보해 달라고 요구하며 농성을 벌였다.

경기도시공사는 주민들의 요구 사항에 대해 용역을 의뢰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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