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오는 7일 삼패한강시민공원에서 ‘제3회 2018 남양주자전거 대축제’를 개최한다.

‘남양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남양주시자전거연맹(회장 김성애)’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2016년을 시작으로 3번째 개최되며 지성군 부시장과 남양주시의회 신민철 의장을 비롯해 자전거 동호인, 시민 등 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는 자전거 행진(6㎞, 14㎞), 자전거 묘기, 문화공연, 경품추첨 등으로 진행되며 10세 이상의 자전거와 헬멧을 소지하고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접수는 10월 5일 오후 5시까지 남양주시자건거연맹 홈페이지(www.nyjbike.com), 어플(구글 플레이스토어 ‘남양주시자전거연맹’)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당일 현장 접수하며, 참가비는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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