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9일부터 다가오는 15까지(7일간) 남양주도시공사(사장 정건기) 남양주유기농테마파크 기획전시실에서는 남양주 삼봉리 지역의 (사)공공예술들로화집단 예술가들의 작품전시가 성황리에 개최중이다.

새로운 시작을 위한 작가의 작품에서부터 수년간 활동해온 원로작가의 작품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통, 도예, 목공예, 현대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삼봉리 예술가들은 우리 고장 예술의 자부심과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전시를 개최하였다.

이번 작품전에는 (사)공공예술들로화집단 대표 이종희를 비롯해 구구킴, 금다화, 김윤신, 설선, 배순덕, 이석숙, 이대순, 이동은, 박태민, 이영선, 유채민 작가가 출품하였으며 이들의 작품 17점이 전시되어 있다.

남양주도시공사 사장(정건기)은 “남양주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문화예술을 느낄 수 있어서 기쁘고, 이러한 기획전시가 앞으로 더 많은 발전을 이루어 보다 의미있고 큰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양주 예술가들과 함께 지역의 문화 나눔을 확산하기 위한 홍보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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