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와 내고장사랑운동본부, 국민은행 동참

남양주시는 기업이 함께하는 “내 고장 남양주사랑운동”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함으로써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 애향심 발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내고장사랑운동본부와 19일 MOU(협약식)를 체결했다.

남양주시와 한국일보사(내고장사랑운동본부), 국민은행이 주최한 이날 협약식에는 이석우 시장과 한국일보 사장, 내고장사랑운동본부장, 국민은행 경기동부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는 “남양주 사랑카드” 발급 시 1계좌당 1만원의 복지기금이 특별 지원되며, 카드 사용액의 0.2%를 복지기금으로 적립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저작권자 © 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