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8일(화) 오후 8시 40분경 남양주시 조안면 소재의 비닐하우스 농장에서 70대 남성 A씨가 콤바인에 끼인 채 발견됐다.

A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콤바인에 몸이 끼였으나, 주변에 사람이 없어 응급조치를 취하지 못해 사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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