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구리시민 여러분!

박영순 전 구리시장입니다.

저는 오늘(12월 28일)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구리 지역구에 출마하기 위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존경하는 구리시민 여러분!

저는 지난 11월 22일 국회의원 출마선언문과 12월 22일 저의 자전적 에세이집 “집념의 꽃”에서 밝힌 바와 같이 이번 총선에 나가는 저의 목표는 한마디로 “구리시민도 취업이 가능한 10만명 일자리 창출”에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려, 반도체, AI 등 첨단 산업 분야는 일반 구리시민의 취업이 사실상 극히 제한적이니만큼, K-콘텐츠 한류 허브 도시를 유치하여 MICE, 관광, 서비스 산업 분야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평범한 일반 구리시민에게 크게 혜택이 돌아가게 하자는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도 익히 아시는 바와 같이, 제가 지난 세월 수 차례 시장직을 수행하는 동안 구리시는 살아가시는 데 크게 불편함이 없는 어느 정도의 인프라를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마무리 못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일자리 넘치는 자족도시를 완성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시장직을 중도 퇴임한 후 지난 8년여 동안 참으로 유감스럽게도 구리시는 발전이 멈춰버린 상태로 침체 되다 보니 이구동성으로 이웃 도시들보다 낙후되고 있다고 한탄하고 있습니다.

이같이 구리시 발전이 중단된 가장 큰 책임은 역시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구리 발전에 도움이 안되는 4선 국회의원? 더 이상 필요 없습니다. 이제 구리시 미래를 밝힐 희망의 창문은 새로운 국회의원이 활짝 열어야 합니다.

중앙과 지방의 풍부한 행정 경험과 누구보다 구리시의 문제점과 그 해결 방법까지 꿰뚫고 있는 유일한 전문가! 그는 박영순입니다.

박영순의 구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집념이 활짝 꽃피울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 도와주십시오.

2023. 12. 28.

구리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예비후보 박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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