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남양주시장 예비후보이자 주광덕 남양주시장후보의 특임선대위원장을 지낸 이인희 국민의힘 중앙위 교통분과부위원장(행정학박사)이자 주거복지전문가인 이인희(52세)박사가 국민의힘 남양주갑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이인희 예비후보는 9일 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마기자회견에 앞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밝힌 선민후사의 시대정신에 공감하며 저부터 실천하겠다는 취지로 “말로만 특권을 포기하지 않고 행동으로 실천하겠습니다.” 이에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를 서약” 합니다.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특권은 과감하게 버려야 하며, “국민을 섬기는 낮은 자세로 민생과 경제를 살리는 정치를 펼치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우리 국민의힘 예비후보와 민주당 예비후보 전원이 특권포기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히면서 이인희 예비후보가 먼저 “불체포특권포기 서약”을 한 다음 기자회견을 이어 갔다.

이인희 예비후보는 사람, 자연, 문화가 중심인 가장 살기 좋은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제22대 국민의힘 남양주갑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하면서 100만의 메가시티에 걸맞는 거시적인 교통, 안전, 문화, 치안, 주택, 환경, 경제, 산업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 불합리한 격차를 줄이고 없애는데 집중하기 위한 체계적인 계획과 세부실행능력이 필요하며,

이는 우리 국민의힘이 집중하려는 ‘격차 해소’ 정책을 통해 동료 시민분들의 삶의 질이 개선되고 향상될 사항이 많은 곳이 바로 남양주입니다.

저 이 인 희는 이러한 다양한 격차 해소 정책들을 통해 시민의 삶이 개선되는 스마트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국회의원에 출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인희 국민의힘 남양주갑 예비후보는 청년 세대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제도와 중·장년 세대에게는 보람되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노년 세대에게는 편안하게 인생을 즐길 수 있는 복지를 만들고 여성과 남성이 공정하고 평등하게 대우받는 남양주를 만들어 대한민국의 인재가 모여 미래사회를 주도하는 스마트한 남양주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남양주에서 많은 시간 동안 봉사하며 살아왔고, 남양주의 많은 장단점을 체험해 왔으며 남양주의 발전 가능성을 잘 알고 있기에 지난 지방선거 때 국민의힘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로 ‘남양주미래비젼’을 발표했었던 것과 이후 보수 단일화 때 주광덕 후보도 그간 제가 준비해 왔던 정책과 가치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실천하시겠다고 하셨는데,

현재 시정의 곳곳에서 당시의 공약 사항이 이행되고 있음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특임선대위원장으로써 실제 공약 준비와 선거운동을 하였던 사실이 지금 생각하니 매우 자랑스럽게 느껴진다는 감회를 발표하면서 국민의힘의 승부수는 정쟁이 아니라 정책이며, 격차를 해소하고 사람이 중심이 되는 따스하고 현실적인 정책으로 오직 남양주의 더 나은 삶과 더 밝은 미래만 생각하는 젊고 강한 지역일꾼이라는 자신의 강점을 말하며 만약 이번 선거에 국민의힘 후보자로 나서서 당선이 된다면 주광덕 시장님과 함께 남양주발전의 선봉장이 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한편 이인희 국민의힘 남양주갑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의 지지를 선언하며, 지자자 200여명과 함께 국민의힘에 전격입당하였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지모임인 '공정개혁포럼' 발기인과 후보 직속 '정권교체동행위원회' 대외협력본부 주거대책특위 위원장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통합본부 남양주 총괄선대본부장에 임명되어 대선을 치륐다.

지난 제21대 총선에도 출마했던 이인희 국민의힘 남양주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남양주시장에 출마했던 건설교통부, LH(한국토지주택공사)를 거쳐 한국정책학회 운영이사와 한국지방자치학회 지역 주거·주택특위 위원장, 명지대학교 행정학과 객원조교수, 명지대학교 빅데이터연구소 수석연구위원, 바른미래당 당대표 비서실장과 민생당의 최고위원을 역임하는등 학계와 정당경험이 풍부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지난 민선8기 남양주시 시장직 인수위 총괄특보단장, 지역발전에 관심이 많고 전문성을 겸비한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지역대표로 구성된 시장의 자문위원회인 남양주시 수퍼성장위원회 위원,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으로 지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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