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장애인노동조합 회원 약 60여명이 남양주시청 앞에서 농성을 벌였다.
노동조합측은 남양주농업기술센터에서 구매하는 친환경 급식 쌀 약 700톤을 자신들이 소유하고 있는 법인에서 구매해 줄 것을 요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다른 업체와 계약한 상태"라고 말했다.
최원호 기자
ngn2424@naver.com
28일 장애인노동조합 회원 약 60여명이 남양주시청 앞에서 농성을 벌였다.
노동조합측은 남양주농업기술센터에서 구매하는 친환경 급식 쌀 약 700톤을 자신들이 소유하고 있는 법인에서 구매해 줄 것을 요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다른 업체와 계약한 상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