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GTX-D,E,F 노선은 반드시 덕소역을 반드시 경유해야하며 덕소역이 반드시 중심이 되어야한다”
국민의힘 남양주 병 조광한 국회의원 후보는 오늘 오전 후보 등록 마치고, 한 덕소 지역커뮤니티 관련 GTX 덕소 패싱 관련 긴급 입장문을 발표했다.
조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의 GTX-D,E,F 사업 확정이 발표되었으나 그 이후 세부적인 노선계획이 잘못되었다”며 이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
GTX-B노선은 경춘선 축을 이용하기 때문에 덕소역을 경유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한편, 조 후보는 시장 재임시를 3기 신도시 유치와 더불어 GTX B노선과 9호선을 유치하기도 했다.
조후보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사회로부터 철도 교통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최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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