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아름다운 가게 남양주점에서 활동천사로 자원봉사활동을 펼쳐온 남양주 이화회 문옥순 회장이 수익금 2천3백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고 남양주 희망케어센터에 기증했다.

이번에 전달된 수익금은 남양주 이화회 회원들이 지난해 4월부터 9월까지 매일 6명이 전시물품 정리와 판매 등으로 모은 수익금이다.


이화회는 명품이화아카데미를 수료한 교육생 중 여성의 권익증진 및 재능기부를 통한 지역사회봉사에 관심이 있는 비영리민간단체로서 일상생활 속에서 온실 가스를 줄이는 운동 전개하는 그린스타트운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매년 전통방식의 성년식을 개최하여 청소년들의 자긍심을 키워주고 있고 위기가정에 대한 부부교실과 다문화가정이 참여하는 자연체험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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