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아버지학교 운동본부’와의 만남으로 첫 문을 열다

이덕행 새정치민주연합 남양주 시장 예비후보가 '이덕행과 동행카페'라는 이름으로 선거사무소에 카페를 오픈, 향후 시민과의 소통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4월 15일 저녁, 그 첫 모임으로 경기북부 아버지학교 운동본부가 찾아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이후보는 구리 남양주 아버지학교 32기를 수료한 이후, 꾸준한 활동과 인연을 이어오며 오늘의 자리를 마련했다.

아버지학교는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라는 슬로건 아래 ‘올바른 아버지’를 만들어가자는 남성 회복 운동 커뮤니티로, 구리와 남양주를 포함한 경기북부 아버지학교 또한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아버지학교의 노찬현 목사는 ‘이후보 역시 구리 남양주 아버지 학교 출신이자 회원으로서 뜻 깊고 행복한 자리다. 시장 또한 시를 책임지고 꾸려가는 하나의 ‘가장’으로 앞으로 행복한 남양주시, 행복한 시장이 될 수 있도록 선거활동 또한 즐겁고 행복하게 펼쳐 나가길 빈다.’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후보는 ‘시장이 바로서야 시민이 바로 서고, 남양주가 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다’ 며 늘 ‘아버지의 마음’으로 정진하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이덕행과 동행카페’는 시민 누구에게나 문을 활짝 열어 방문을 환영한다며 시민 여러분이 자유롭게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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