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도농동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정순옥)에서는 7월 17일 초복을 맞이하여 홀로사는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직접 요리한 삼계탕을 전달했다.

도농동의 대표적인 봉사단 활동인 “새마을부녀회 반찬봉사단”은 월1회 반찬을 만들고 배달하는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 30명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다.

“도농동 새마을부녀회”는 단순히 반찬만 전달하는 봉사가 아닌 엄마의 사랑을 전하는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가족의 따스함을 전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큰 밑거름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