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일(토) 오후 3시 30분겨 남양주시 진접읍 내각리의 도로에서 5중 추돌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사고는 권 모(45세)씨가 운행 중이던 25톤 트럭이 좌회전 신호대기 중이던 에쿠스 승용차와 투싼 승용차, 레미콘, 카니발 승용차 등 4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투싼 승용차 운전자 김 모(41세)씨가 숨졌으며 카니발 승용차 운전자 김 모(51세)씨와 동승해 있던 정모(47세/여)씨 등 4명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