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월) 오후 7시 30분경 남양주시 중앙선 도심역 승강장에서 김 모(76세)씨가 전동차에 치여 의식없는 상태로 발견됐다.

이 사고로 김 씨는 손목이 절단되는 등의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전동차가 들어올때 김 씨가 철로로 뛰어든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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