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에서 가족끼리 체험과 캠핑을 즐겨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남양주시 관내 체험농장에서 “ 2014 소셜팜투어”을 소비자 80가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가졌다.
첫째날 가족들이 모여 OX 출발게임, 스탬프 게임, SNS 미션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남양주 유기농산물 획득하였으며,
이후 자신이 선택한 농가를 방문해 농가 밥상을 즐기고 오후에는 농가마다의 특색 있는 농촌체험과 농촌캠핑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농가는 축령산내에 있는 표고버섯 산뜰농원, 몸에 좋은 효소를 만드는 산야초 농원, 유기농산물 수확체험을 할 수 있는 스마일농원, 벌꿀체험을 할 수 있는 정용자 벌꿀농장, 블루베리와 배가 있는 안나농원, 예절교육을 배울 수 있는 다과록 등이 포함됐다.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발전하는 캠핑산업과 농촌체험사업을 접목하고, 소비자가 직접 SNS(블로그, 트위터)에 행사를 게시하여 여러사람에 홍보하는 소셜 마케팅의 일환으로 제공되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