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구리경찰서(서장 황성모) 5층 강당에서는 2학기 개학 전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아동·청소년 협력단체 간 공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찰서장 등 경찰, 아동안전지킴이, 어머니폴리스, 학부모폴리스 등 약 90여명의 협력단체 회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지난 1학기 동안 학교폭력 등 아동·청소년 범죄 예방에 수고해주신 16명의 회원들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하고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협력단체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 결성과 공공부문·민간부문 협력방안에 대한 자유토론의 시간을 가지며 신학기 학교폭력 등 아동·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방안 및 협력단체의 자발적 참여와 학교폭력 근절‘붐’을 조성 하였다.

이날 황서장은 ‘청소년들이 밝은 미래를 위해 달려갈 수 있도록 학교폭력 예방 등 청소년 선도 및 건전 육성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더욱 더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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