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산업측 소유권 확보 후 대학병원, 사립학교(초중고), 5성급호텔 등의 사업계획 밝혀

전주 이씨 의안대군파 종중 토지 및 협동산업, 신신상사 일대 지역인 평내동 산97-8번지 일원 평내4지구 개발사업에 미국계 다국적기업인 GVG사로부터 20억$를 투자가 유치 확정 되었다고 한다.

평내4지구 사업자인 지엘산업개발주식회사의 대표이사를 통해 확인한 바 지난 2014년10월15일 GVG사로부터 최종투자확약서가 도착했고 10월 27일 미국 gvg사 변호사와 회계사가 지엘산업개발 측 사무실을 방문해서 최종계약서에 지엘산업 측 대표이사와 최대주주인 회장의 서명을 받아 gvg사의 이사회에 보고하고, 30일 이내에 SPC(특수목적법인)계좌에 금감원 승인을 통해 1차로 5억불(₩5,300억원정)이 입금되어지며, 이후 2014년 12월 중순경부터 토지매매대금을 지급한다고 아울러 밝혔다.

또한 2014년 10월안에 평내4지구 토지주인 의안대군전주이씨문중, 신신상사, 협동산업 등 지주들에게 토지매수서를 송고 할 예정이라고 한다.

주민제안에 의한 입안동의절차를 통해 지난 10월 06일 계획고시를 통해 지구단위수립이 완료되었고, 향후 80%이상의 소유권 확보 및 지주 등의 동의서 확보를 통해 사업승인 신청을 하게 되면 적법성 여부를 통해 3개월 이내에 95%이상 토지소유권을 확보해 남양주시청에 접수확인 절차를 거쳐 사업계획승인서를 교부받게 되고, 그 이후 분양계획 등 남양주시의 오랜 숙원인 평내4지구가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하게 된다.

지엘 측은 이미 토지매수에 관련해서 신탁사와 법무사, 변호사 등을 지정해 놓은 상태이고 시공사로는 S.K와 두산건설(중공업포함)과는 수의계약으로 10대 메이저 시공사 중에 2곳은 지명입찰을 통해 총 4곳으로 시공사를 선정키로 했고, 2015년 01월경부터 벌목 및 지상물 철거를 진행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주민제안에 의한 입안동의 형식으로 구역지정이 확정된 상태이므로 지엘산업 측은 소유권 확보 후 대학병원, 사립학교(초중고), 5성급호텔 등의 사업계획을 남양주 시청에 접수, 일부 도시계획 변경절차(사업을 전제로 소유권을 확보한 업체이면 가능)를 거쳐 2015년 6~9월경 분양할 계획이며 친환경 아파트를 목표로 단지 내 열병합발전소를 설치하여 쓰레기를 매집분류하여 소각하는 방식으로 입주민들의 쓰레기 종량제에 의한 봉투비 지출과 전기요금을 현저히 절감할 수 있게 하고

씽크대에 음식물 파쇄기를 설치, 음식물 쓰레기가 배관을 통해 직접처리배출 방식을 도입해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악취나 번거로움도 없앨 계획이며 옥상에 태양열 집광판을 설치하여 공동전기 사용료를 대폭 절감하고 지하에 빗물정수 탱크를 설치, 빗물을 받아 정수하여 변기물과 청소, 화단 등에 소용케 하는 등 주부들에게는 가계비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고 탄소배출량 감소에 세계최초의 선구적 친환경 아파트건립이 기대된다. 또한 약 5,000여 평에 시민광장을 건립해 598인치 대형모니터 설치와 음악분수, 야외공연장, 배드민턴, 농구장, 에어로빅 교습장, 바비큐가든 등 가족중심, 연인, 친구 등 남양주 시민누구나 시민광장에서 놀고, 먹고, 쉬고, 즐길 수 있는 전국에서 제일 특색 있고 매력적인 멋진 광장을 건립해 남양주시에 기부 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 평내호평역과 광장을 오버브릿지로 연결해 횡단보도를 통하지 않고 직접 광장으로 진입이 가능해 이용접근성을 용이하게 설계하였다 한다.

또한, 지하 2만평에 대형마트를 유치할 계획이고, 상업건물 1층에 상설재래시장을 건립해 대형마트와는 업무협약을 통해 차별화된 재래시장을 개발 농, 축산 및 수산물, 채소, 과일 등을 판매하는 전통먹거리 겸용 재래시장을 개발해 지엘 측에서 직접 운영.관리 할 계획이라고 한다.

약5000여 평에 시민공원을 건립할 계획이며 전체를 잔디공원으로 하며 협동산업 일대 지하수를 개발연개해 호수가 있는 공원을 개발해 남양주시에 기부할 것이라 한다.

또한, 지엘산업측에선 단지 내 대학병원을 건립해 연세의료원에 위탁경영을 의뢰 세브란스남양주병원을 건립해 남양주시민들의 오랜 숙원인 종합병원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엘산업개발주식회사 회장의 확고한 신념으로 모교인 연세대의료원 측과 협의를 진행 중이고 기독교병원과 연계해 기독교학교(유치원,초중고) 건립 또한 계획해 남양주시청과 교육청과의 협의를 거쳐 최종확정 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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