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창식 의원(새누리당 구리시 당협위원장)은 작년 12월 구리시내 고화질 CCTV 변경사업 예산으로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 4억 원을 확보하였다.

이에 따라 구리시내 CCTV의 기능개선 사업이 2015년 새해에 본격적으로 추진되어 방범용 CCTV의 화질상태가 크게 좋아져 범죄 예방 및 발생 후 증거자료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창식 의원은 “구리시민 여러분의 편익 증진을 위해 별내선 사업예산 500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행정자치부를 지속적으로 설득해 구리시내 CCTV 기능개선 사업에 필요한 예산 4억 원을 확보하였다.”며, “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사회생활을 영위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창식 의원실에 따르면 CCTV 화질개선 사업은 기존의 CCTV 화질상태가 좋지 못해 사실상 구리시 치안유지에 큰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었다고 한다.

이와 더불어 박창식 의원은 “구리시민이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편의와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정부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구리시민이 만족하며 살 수 있는 구리시를 만드는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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