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오후 2시경 남양주시 진건읍에 있는 사릉역 승강장에서 50대 남성이 달려오는 열차에 뛰어 들어 숨졌다.

이 사고로 51살 안 모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사고 수습을 하는 동안 열차 운행이 약 30분간 지연됐다.

경찰은 CCTV 화면 등을 확인한 결과 타살 의심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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