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후 11시 46분경 남양주시 수동면 입석2리의 세실리아 요양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건물 내부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건물 내 9명의 입원 환자들과 3명의 직원들은 전원 건물 밖으로 대피,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전기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다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