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일 오전 5시경 남양주시 별내동 수락산에서 입산자의 실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산물이 발생하자, 남양주소방서의 소방인력 14명, 시청 직원 40명, 경찰 5명, 소방헬기 2대 등이 동원되어 진화에 나섰다.


산불은 오후 2시경 진화됐으며, 임야 0,6ha가 소실됐다.

이와 별도로 1일 오전 9시 40분경에는 남양주시 진건읍 송능리 견성암 인근의 신축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잣나무, 밤나무, 활잡목 등 임야 0.3ha가 불에 탔다.

송능리 화재 현장에는 소방 인력 11명과 시청 직원 15명, 소방헬기 2대가 진화에 나서 오후 3시 50분경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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