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방서(서장 정요안)는 8월 28일(금) 새벽 2시 40분 경 구리시 수택동 구)구리 재래시장 인근 노점에서 불이 나 화재를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구)구리 재래시장 인근 노점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여 인근 건물 5개동과 좌판 10여 개로 불길이 번져 재산피해가 발생하였고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나 정확한 피해는 조사 중이다.

이에 따라 구리소방서는 비상단계인 대응1단계를 발령하여 전 직원 비상소집하고 인근 소방관서에 지원요청을 하여 인원 195명과 소방차량 등 43대를 동원하여 진화작업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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