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경찰서(서장 백동흠)는 지난 15일 오후 구리시 수택동 某다세대 주택 현관 신발장을뒤져 열쇠로 문을 열고 침입 현금과 귀금속 등 120만원 상당을 절취한 K씨(여성·41세)를 검거,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K씨는 ‘15. 4.부터 ’15. 9. 15. 사이 구리·성남지역연립과 다세대주택을 돌아다니며 빈집에 침입 총11회 도합 1천21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K씨가 절취한 귀금속을 불법으로 매입한 구리시 00당 김씨 성남시 00당 정씨등을 장물업자 2명을 검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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