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도시공사(사장 이행기)에서는 지난 4월 11(월)일과 21일(목) 양일간에 거쳐 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구리멀티스포츠센터와 구리국민체육센터, 구리시체육관 등 체육시설에 대하여 화재재난상황을 대비한“2016년 상반기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하루 2,000명 이상의 시민이 이용하는 멀티스포츠센터를 비롯한 체육시설에서 화재라는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여 상주하고 있는 직원의 초기진압 능력을 제고하여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자제소방 훈련으로 실시 되었으며 체육시설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점검 기관을 통해 이론교육과 실재로 소화기와 소화전을 직접 사용하여 화재진압방법 및 초기대응법 교육이 병행되었다.

특히 훈련은 노약자들의 이용이 많은 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전 층으로 연소 확대 되는 가상 시나리오로 자위소방대 협동체계 및 대응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훈련에 직접 참여한 시설 직원은 소화기에 대한 설명과 직접 분사하는 시범까지 실제 화재 상황을 재연해 보는 훈련을 해 봄으로써 안전 의식이 함양하고 실제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하였으며 시설 소방담당자는 "각종 화재 및 재난 시 초기대응이 가장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소방훈련을 통해 대형 재난예방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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