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읍동의 복지 허브화가 미래 대한민국이 가야 될 복지 현 주소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5월2일 개최된 월례조회에서 희망케어출범 9주년을 맞이해 복지부 장관 뿐만 아니라 기획재정부의 복지담당 국장과 실무자들이 남양주의 희망케어와 책임읍동이 함께하는 복지허브화 사업을 보고 놀라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석우 시장은 “희망케어 복지 시스템을 도입한지가 9년이 넘었다. 이제 전국에서 남양주의 복지 시스템을 주시하는 정도가 아니라 벤치마킹하러 와서 매우 놀라고 있다. 이런 결과는 성공 프로세스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남양주시는 책임읍동을 통해서 복지 허브화라는 국가정책에 아주 맞아 떨어지는 성공 프로세스를 추진하여 미래 대한민국의 복지의 표준 될 것”이라며 “이것에 만족하지 않고 사통팔달 도로망과 복지시스템, 행복텐미닛을 통해서 체육,문화,학습,그리고 행정복지 활동을 맞춤형으로 하는 행정 시스템을 완성해서 시민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도시 스스로 경제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자족도시가 우리의 목표”라며 “자족형 뉴스테이 사업같이 정부정책과 우리 남양주시에 펼쳐져있는 각종 규제 법령을 우리가 긍정적으로 활용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그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 “그린벨트를 활용해서 우리 도시가 추구할 수 있는 목표에 맞는 이런 정책을 발굴 해내고 그걸 실행함으로써 정말 우리가 꿈꾸는 미래형 도시를 건설하고 정말 시민이 시민을 돕는 복지시책을 구현하고 도시 자체내에서 경제를 만들어 내고 경제가 형성될 수 있는 자족도시형 도시가 만들어 진다”고 확신했다.

덧붙여 “창의적인 공무원이 되어 줄 것”과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협조로 시가 발전하는데 함께하는 마음을 가지고 시정을 펼쳐 주길”당부했다.

사용하지 않은 물건을 저렴하게 사고파는 공간인 점프 벼룩시장은 날로 많은 시민들이 참여를 해 정말 가족단위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까지 함께 나와서 자원의 재순환을 도모하고 하나의 명소로 문화 행사로 자리했다.

또한,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이해 거리 곳곳 도로변 어디가든지 꽃으로 뒤덮힌 남양주를 볼 수 있다. 정말 그린벨트와 규제 덕분에 번듯한 건물과 도시 미관을 할 수 없었던 것을 역지사지(易地思之)로 도로변에 관목을 엄청나게 많이 심는 사업을 벌였다. 우리 시민들이 총 동원해서 몇 년간 심은 결과, 지금은 어느 곳에 가든지 이런 화려한 꽃을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게 됐다. 아름다운 도시가 탄생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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