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체육관에서 통합학술 세미나 개최

사단법인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과 통일교육협의회, 경기인터넷뉴스, 천주평화연합이 후원하는 이번 통일학술세미나는 『통일의 관문인 경기북부에서 통일대한민국의 희망을 찾는다.』라는 내용을 가지고 국민이 중심이 되는 평화통일시대를 만들어 가기 위하여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경기북부지부 (지부장 정익철) 6월 27일(월) 10:30~12:30 구리시체육관 세미나실에서 통일지도자 150명을 초청 통일학술세미나는 개최했다.

통일기원 국민 토론회를 10개 도시 전국 도청의회 및 시청의회에서 개최한바 있고 세계 120개국 세계인이 함께하는 국토자전거 종주는 많은 국가들이 통일에 대한 소망을 담아 동참하였으며 국민의 간절한 통일염원을 담은 행사를 매년 계속하고 있다.

전국 각 지역을 돌며 국민들의 의식을 새롭게 변화시킨 (사)남북통일국민연합(통일부 사단법인체)은 통일을 준비하는 통일준비국민위원을 위촉하고 교육하는 단체로 통일부분 대통령직속자문기관으로 인정받아 선구적인 통일교육 활동을 전개하여 2014년 통일부 장관상을 받은바 있으며 통일에 대한 심념과 의지를 담아 통일운동의 선봉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통일부 소속 사단법인이다.

본 행사를 주체한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정익철 경기북부 지부장이 나와 내빈소개가 있었다,

이어 김수선 평화대사협의회 회장, 양태흥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경기북부 위원장의 환영인사가 있었고 백경현 구리시장, 신동화 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축사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북부에 위치한 구리시민 모두가 통일 준비가 요구되는 지역으로 평화통일에 대한 역량과 의지를 결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신동화 시의회 의장은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통일한국의 초석이 되는데 디딤돌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라 내용과 윤호중 국회의원의 한반도 평화를 존속시키기 위해서는 북한 핵무기는 절대로 용납할 수 없으며 한미 양국이 군사적 동맹관계를 계속 유지하여 군사력과 정신적 사상무장이 북한 우위에 있을 때 한반도 평화는 유지 될 수 있으며 남북통일을 위하여 정부와 민간단체가 준비해야 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며 축사를 마무리 했다.

주제 강연에 나온 허평환 강사(전 기무사령관)은‘통일의 관문인 경기북부에서 통일대한민국의 희망을 찾는다.’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우리는 자유민주주와 시장경제체제를 발전시키고 남북평화통일을 이뤄 선진 국가를 건설하여 다시는 외침과 전쟁이 없는 평화세계를 후손에게 반드시 물러주어야 하며 전통사상과 정신을 잃어버리고 극단적 이기주의, 부정부패. 무상복지와 무사안일과 국가안보에 대한 생각 없이 국민 중에는 반미감정과 주한미군 철수 주장이 국가안보체제에 위협이 되고 있는 현실이다.

튼튼한 국가안보를 위하여 정신무장이 필요한데 대한민국이라는 정통성(正統性),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의 통일관(統一觀). 북한은 우리의 생존과 평화를 위협한다는 대북관(對北觀), 전쟁을 억제하고 자유민주주와 평화통일을 함께하는 대미관(對美觀), 한미동맹과 주한미군을 유지하여 국방력을 강화하는 국방관(國防觀)의 정신을 국민 모두가 가져야만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수 있다.

충(忠), 효(孝), 예(禮), 의(義), 신(信), 용(勇), 인(仁), 근(勤), 창(創). 체(體)의 국민정신과 건강한 체력을 갖추어만 훌륭한 대한민국은 만들어 남북 평화통일을 위해 한미동맹과 주한미군과 국가보안법을 유지하고. 남북 양 체제를 인정하는 연방제통일 거론거부와 미국과 북한과의 평화협정체결을 막아야 하는 것이 국가와 국민이 해야 할 시대적 소명이라는 부분에 대하여 설명했다.

‘통일의 관문인 경기북부에서 통일대한민국의 희망을 찾는다.’라는 주제로 열린 통일학술세미나에 경기북부 통일지도자 150 여명이 참여한 행사는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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