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 남양주시 진건읍 진건뉴스테이지구 토지주들은 토지의 강제 수용에 반대하는 농성을 시청 앞에서 벌렸다. 이날 시위에는 토지주 50여명이 동참했다.

진건뉴스테이지구는 진건읍 일대 914,000㎡(28만평)를 건설교통부에서 주관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며, LH공사에서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따라서 남양주 다산도시처럼 해당 부지의 토지를 강제 수용할 수 있게 되며, 현재는 건설교통부와 환경부에서 전략환경영향 평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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