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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소방서(서장 정요안)는 8월 28일(금) 새벽 2시 40분 경 구리시 수택동 구)구리 재래시장 인근 노점에서 불이 나 화재를 진화했다고 밝혔다.이번 화재는 구)구리 재래시장 인근 노점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여 인근 건물 5개동과 좌판 10여 개로 불길이 번져 재산피해가 발생하였고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나 정확한 피해는 조사 중이다.이에 따라 구리소방서는 비상단계인 대응1단계를 발령하여 전 직원 비상소집하고 인근 소방관서에 지원요청을 하여 인원 195명과 소방차량 등 43대를 동원하여 진화작업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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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일보
2015.08.2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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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남양주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가 주차된 화물차를 들이받은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남양주시 직원 G(37세/ 통신 7급)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G 씨는 22일 밤 0시20분경 술을 마신 채로 운전하다가 진접읍 노상에 주차된 1톤 트럭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사고를 낸 뒤에도 100여m가량 운전을 계속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42%의 면허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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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일보
2015.08.2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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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경찰서는 심야시간에 택시승객으로 탑승하여 이동 중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현금·귀금속과 택시 등 2,200만원 상당을 강취하고 도주한 피의자를 범행 발생 4일만에 친구 집에 숨어 있던 것을 검거하여 19일 강도상해로 구속하였다.지난 15일 새벽 02시경 피의자 정모씨(남, 27세)는 남양주시 진접읍 팔야리 부근에서 피해자 A모씨가 운전하는 영업용 택시에 승차한 후 인적이 드문 장소로 유인하여 택시기사의 얼굴을 주먹으로 폭행하고 현금 8만원과 영업용 택시를 빼앗아 달아났다.남양주경찰서 형사과에서 택시 내 지문을 발췌하여 피의자를 일부 특정한 것을 토대로 진접파출소장(경감 한석희)과 순찰3팀 경찰관들은 4일에 걸쳐 관내 배달업체와 PC방, 찜질방 등 100여 곳을 문안순찰을 하면서 배회처를 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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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일보
2015.08.2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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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경찰서는 총 2회에 걸쳐 5,854만원 상당의 현금을 절취한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의 중국 부총책 신모씨(36세,남)과 한국 총책 이모씨(21세,남)등 6명을 검거하여 이중 5명을 구속하였다.이들은 모두 중국인들로 중국 메신저 어플인 위챗(웨이신)을 이용 한국에 있는 조선족에게 접근, 조직원 모집 및 각 역할을 분담 보이스피싱 범행을 하기로 공모 후 ‘2015. 5. 4. 12:30경 피해자 A(70세ㆍ여)에게 전화를 걸어 “카드가 부정 발급되었으니 통장의 돈을 찾아 장롱 속에 보관하라”고 말한 후 “직원이 찾아갈테니 현관 비밀번호를 알려주세요”라고 속여 집 비밀번호 등을 알아내어 피해자가 외출한 틈을 타 침입, 장롱 가방 속에서 현금 5,400만원을 절취하는 등 2회에 걸쳐 5,85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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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일보
2015.08.1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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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소방서(서장 강신광)은 지난 3일 오후 3시 12분경 가평군 설악면 회곡리 바하마수상레져 앞에서 일명 땅콩보트라고 하는 물놀이 기구를 타던 4명이 땅콩보트가 전복되면서 물에 빠졌는데, 뒤따라오던 모터보트가 이를 발견하지 못하고 그대로 치고 지나가 이00(남, 26세)의 발목이 절단되고 3명은 경상을 입는 사고가 있었다. 고 밝혔다.가평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하자마자 현장으로 구급차와 구조보트를 보내 발목이 절단된 환자를 설악면 소재 청심국제병원으로 이송하고, 수난구조대 소속 구조대원으로 하여금 절단된 신체 일부를 찾고 있지만 사고현장의 수심이 35m에 이르고 물속 시야가 나빠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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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일보
2015.08.0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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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경찰서는 남양주·구리지역에서 유흥업소, 도박장, 보도방에 이권 개입 하거나 폭력을 행사하며 금품을 갈취하여 온 ‘구리식구파’ 폭력조직원 70명을 검거하고, 이중 13명을 구속했다.이들은 지난 ‘96년부터 남양주·구리지역 유흥가 등을 중심으로 활동하였다가 대부분의 조직원들이 검거되며 세력이 약화된 ‘舊 구리식구파’ 김00(42세, 남) 등 잔존 세력을 중심으로 2010년경 신규 조직원을 규합하여 범죄단체를 재건한 후, 위계질서를 공고히 하기 위해 공동 숙소 생활과 유원지 등에서 문신을 노출하여 단체 사진을 찍는 등 위력을 과시하며 수시로 단합대회를 가져 왔고, 기강확립을 위해 조직원들에 대하여 수시로 일명‘줄빠따’를 치며 조직관리를 하여 오다가,2013. 3. 29. 구리시 소재 00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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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일보
2015.07.0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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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 오전 8시 50분경 남양주시 금곡동 금곡4거리의 구 목화예식장 인근의 현대자동차 A/S센타 앞 횡단보도에서 A씨(54ㆍ여)가 대형 화물트럭에 치여 중태에 빠진 사고가 발생했다.사고가 나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119구급대는 A씨를 한양대 구리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나,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이날 사고는 5톤 화물차 운전자 B씨(61)가 금곡사거리의 사릉방향에서 우회전을 하던 중 보행 신호를 받고 건너던 A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화물차 운전석 앞바뀌로 보행차를 치었다.목격자에 따르면 운전자 B씨는 화물차 앞바퀴가 A씨의 골반 부위에 올라타 엎어져서 의식 불명인 상태에 있었음에도 담배를 피며 핸드폰을 하고 있었으며, 출동한 경찰관이 차를 후진하라고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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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일보
2015.07.0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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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남양주경찰서는 방송 촬영소품 지폐를 외부로 반출, 슈퍼마켓, 편의점에서 소품지폐를 사용 결제하는 방법으로 금원을 편취한 단역배우 출신 A 모(30세, 남)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A씨는 모 방송사에서 카지노 운영자 역으로 촬영을 하면서 촬영소품인 5만원권, 10만원권 수표 지폐를 외부로 반출, 슈퍼마켓, 편의점 점원들이 지폐를 자세히 확인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하여 남양주 일대와 서울 월곡동, 동대문 인근의 슈퍼마켓, 편의점에서 촬영소품지폐로 담배 등 물품을 구매한 후 나머지 금액을 현금으로 되돌려 받는 등 수십만원 상당의 금원을 편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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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일보
2015.06.2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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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남양주경찰서는 대형마트를 돌며 21차례에 걸쳐 동전교환기 안의 현금 580여만원을 상습 절취한 피의자 조 모(56세)씨를 구속했다.조 씨는 야간 시간대에는 대형마트에 손님이 적어 범행이 용이하다는 점을 이용, 지난 1월부터 6월까지(6개월간) 수도권(서울(2),경기(15),인천(3))과 충남(1회) 지역 대형마트를 돌며 동전교환기 시정장치를 드라이버 등으로 파손하여 주로 지폐만 골라 옷 속에 감춰 마트를 빠져나가는 방법으로 범행을 반복했다.조 씨는 지난 ‘80년대 초 대학을 졸업 후 국내 대기업(S그룹) 공채로 입사하여 근무 후 10년간 무역회사 및 대부업체를 운영하기도 하였으나 사업이 부도가 나자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됐고 출소 이후 가족과도 연락을 끊고 주민등록도 말소 된 채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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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일보
2015.06.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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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경찰서는 지난 2월 초순경부터 4월말 사이 남양주시 일대에서 약 50여대의 화물차량들을 대상으로 일자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차량 출입문의 키 박스를 손괴하고 보관 중인 현금 및 귀중품 등 약 400만원 상당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A(40세ㆍ무직)를 탐문수사 끝에 검거 했다.A씨는 일정한 직업없이 경기 북부권역 일대를 돌며 유흥비 마련을 위해 주차 장소가 용이치 않아 비교적 외진 곳에 주차할 수 밖에 없는 화물차량을 범행 대상으로 삼아 소지하고 다니던 ‘일자 드라이버’를 이용해 차량 출입문의 키 박스를 손괴한 후 차량 내 침입, 보관 중인 귀중품들을 절취하는 행각을 일삼은 것으로 밝혀졌다상습적으로 절취행각을 벌인 A씨는 범행 후 여인숙 등을 전전하며 검거에 대비 허위의 주소지 등재, 선불 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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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일보
2015.06.0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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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일 오전 5시경 남양주시 별내동 수락산에서 입산자의 실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산물이 발생하자, 남양주소방서의 소방인력 14명, 시청 직원 40명, 경찰 5명, 소방헬기 2대 등이 동원되어 진화에 나섰다. 산불은 오후 2시경 진화됐으며, 임야 0,6ha가 소실됐다.이와 별도로 1일 오전 9시 40분경에는 남양주시 진건읍 송능리 견성암 인근의 신축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잣나무, 밤나무, 활잡목 등 임야 0.3ha가 불에 탔다.송능리 화재 현장에는 소방 인력 11명과 시청 직원 15명, 소방헬기 2대가 진화에 나서 오후 3시 50분경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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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일보
2015.06.0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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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구리경찰서는 인터넷 ‘중고나라’ 사이트에 최신 유행하는 물품이나 유명가수 콘서트 티켓 등을 판매하겠다고 속여 약 60명의 피해자로부터 570만원 상당을 편취한 상습사기 피의자 A모씨(20세,남)를 검거했다. A씨는 지난 2월부터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최근 유행하는 물품을 검색하여 대상을 선정, 판매글을 게시하는 방법으로 피해자들을 속여 금원을 편취하였으며, 위와 같은 내용으로 경찰서에 출석하여 오전에 조사를 받고 귀가하면 또 다시 범행을 계속하는 등 매일 인터넷 물품거래사이트에 판매글을 올리지 않으면 참을 수 없는 충동으로 범행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구속된 상태이나 현재까지 상당수의 피해 신고가 계속 접수되고 있어 여죄에 대해서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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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일보
2015.05.2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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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경찰서(총경 최정현)는 서울시 강동구 소재 00교회 앞 노상에서, 보이스피싱에 이용할 목적으로 구입한 대포통장 2개, 체크카드 2개 등을 퀵서비스 기사로 부터 건네 받으려한 피의자 김某씨(30세, 남)를 현장에서 검거하여 “전자금융거래법위반” 혐의로 구속하였다.경찰 조사 결과, 피의자는 2014년 10월경부터 전화금융사기 범죄조직에 가입하여 총책의 지시를 받아 대포통장 모집책이 모집한 대포통장을 월평균 20차례 현금인출책에게 전달하고, 현금 인출책이 인출한 현금 5,000만원 상당(월 평균) 전달 받아 범죄조직 총책에게 전달한 것으로 드러났다.또한, 검거과정에서 피의자의 B社 차량에서 오만원권 344매(1,720만원)을 발견‧압수하고 피의자의 주거지에서 대포통장과 많은 돈을 셀 수 있는 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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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일보
2015.04.2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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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오후 11시 46분경 남양주시 수동면 입석2리의 세실리아 요양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건물 내부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당시 건물 내 9명의 입원 환자들과 3명의 직원들은 전원 건물 밖으로 대피,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 당국은 전기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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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일보
2015.04.0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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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오후 2시경 남양주시 진건읍에 있는 사릉역 승강장에서 50대 남성이 달려오는 열차에 뛰어 들어 숨졌다.이 사고로 51살 안 모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사고 수습을 하는 동안 열차 운행이 약 30분간 지연됐다.경찰은 CCTV 화면 등을 확인한 결과 타살 의심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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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일보
2015.04.0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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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오후 3시 30분경 남양주경찰서는 퇴계원면의 某 금은방에서 망치를 휘둘러 업주에게 상해를 가하고 진열대를 부숴 반지 등 귀금속 5점 약 150만원 상당을 강취한 A씨(27세․남)를 약 4km 추격 끝에 검거 구속 했다.가게 옆을 지나가던 목격자 B씨가 강도 목격 후 도주하는 피의자를 200여 미터 추격, 버스에 승차하는 것을 확인하고 신속하게 112신고하였고 출동한 남양주서 경찰관이 4km 가량 버스를 추격하여 다른 시민들의 피해 없이 버스 안에서 A씨를 검거했다.A씨는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하여 범행을 계획하고 실행하였다며 범행을 시인하였고, 신속한 신고로 범인을 조기에 검거할 수 있도록 기여한 목격자 B씨에게는 신고보상금을 지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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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일보
2015.04.0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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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경찰서는 전국 휴대폰 대리점을 돌며 40여 차례에 걸쳐 휴대폰 120대, 약 1억1000만원 상당의 재물을 편취한 피의자를 구속했다.피의자는 6년간 휴대폰 대리점에서 판매원으로 근무한 것을 기화로 “대리점에서 휴대폰을 개통할 때 통상적으로 마무리 단계에 신분증을 확인 하는 허점”을 이용하여 지난 ‘14. 8월부터 ’15. 3월까지 8개월간 서울, 부산, 경기, 전주, 청주, 강원 등 전국을 무대로 휴대폰 대리점을 돌며 휴대폰 판매원 근무시 취득한 타인의 개인정보를 빼내 인적사항을 도용 허위로 가입신청서 작성 후 차량에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오겠다며 휴대폰을 들고 가는 방법으로 범행을 반복했다.피의자는 고시원에 거주하면서 대포폰과 타인의 신용카드를 사용하여 경찰의 추적을 피하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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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일보
2015.04.0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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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경춘로 153번지 소재의 ㅇㅇ병원 12층 옥상에서 진료 받으로 온 환자 A 모(21세/남)씨가 5층 화단으로 떨어져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1시경 해당 병원에서 A씨가 진료 받으로 왔다가 옥상 난간에서 화단으로 뒷머리 부분이 화단으로 향한 채 난간에 앉아 있어 H(28세)씨가 “내려오세요” 라고 하며 왼쪽 팔을 붙잡자 몸을 기울여 떨어져서 숨졌다는 것.구리경찰서는 숨진 경위에 대하여 관련자와 인근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수사 중이다.한편 병원 관계자 B씨는 2014년 에 본 병원 2번이나 입원한 경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사고
다산일보
2015.03.2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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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호평동 사가연 상가번영회 회원 57명으로(회장 추성철)으로 구성된 지역사회감시망 SEN(social eye network) 자율방범 대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 시민이 오토바이 절도범을 현장에서 검거해 지역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인물인 우제창 대원은 지난 2월말 호평동 상가지구에 위치하고 있는 식당 앞에 주차되어 있던 오토바이를 절취하려던 피의자를 목격하고 검거하여 경찰에 인계했다.호평파출소의 특수시책인 SEN을 운영하고 있는 호평동파출소 김종인 소장은 우제창 대원에게 포상금을 전달하였고 “호평동 지역주민의 안전에 기여하고 주민과의 소통으로 범죄 없는 마을을 만들고 싶다”고 작은 포부를 밝혔다이범구 호평동장은 “자칫하면 위험할 수 도 있는 상황인데도 몸을 아끼지 않고 범인
사건·사고
다산일보
2015.03.1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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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경찰서는 고용노동부에 사회적 인증기업으로 등록한 후, ’14. 1월부터 12월까지 유통기한이 2년 가량 지난 해물 동그랑땡 등 30여 종의 식재료로 도시락을 제조한 후, 한국OO회 서울․경기 지역 지사 및 훈련장 등에 대량 공급하여 9억원 가량의 부당 이득을 챙기고, 회사 등기임원을 신규 고용한 장애인으로 둔갑시켜 사회적 기업의 일자리 창출에 따른 인건비 보조금과 장애인 고용 장려금 등 국가 보조금 3억원 상당을 부정하게 수급한 업체 대표 A某씨(54세, 여) 및 이사 B某씨(50세) 등 3명을 식품위생법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입건 하였다.남양주경찰서 수사과(지능팀)는 피의자 A某씨와 B某씨가 2011년도부터 ㈜해바라기푸드(이패동 소재)를 고용 노동부 사회적 인증 기업으로 등록하고 장애인 고용
사건·사고
다산일보
2015.03.04 10:17